케이타와 카나는 평소에 자주 싸우는 사이였다. 그러나 어느 날 카나는 진지하게 케이타에게 다시는 네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한 달이 지나 외로움에 압도된 케이타는 술을 과하게 마신 후 실수로 카나의 집에 도착하고 만다. 화해할 기회를 잡고자 다소 강압적이지만 진심을 어색하게 털어놓는 케이타. 두 사람의 관계는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며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서로에게서 자연스럽게 다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이 이야기 전반에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