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겨야 할 창고 안에서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이라면 누구나 오직 떨기만 할 뿐이다. 그녀의 H컵 가슴은 풍만하게 출렁이며 거칠게 눌려지고, 순수한 몸은 야한 신음과 쾌락에 휩싸인다. 하즈키 나호의 목소리가 어딘가에서 울려 퍼지며 주변 분위기를 바꾸는 듯하다. 이는 단순한 꿈이 아니다. 간절한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강제로 해방되는 좁고 폐쇄된 공간에서 현실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 충동은 그녀의 몸을 움직이고 영혼을 뒤흔들며, 마치 원하지 않아도 deseo처럼 갈망받는 법을 강요하듯 가르치는 것 같다. 그녀의 외침은 단순한 비명이 아니라, 사랑과 집착이 뒤엉킨 깊고 격정적인 부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