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급증하며 세 번째 비상사태가 선포되던 시기, 본 작품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5대 주요 도시의 러브호텔과 모텔에서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남녀 사이에 벌어진 12건의 수치스러운 만남을 담아냈다. 또한 1995년 사이비 집단의 테러 공격이 발생했던 그날 밤, 러브호텔 내부에서 촬영된 6건의 몰래카메라 영상도 추가로 수록되어 있는데, 그 생생함과 긴장감은 오늘날까지도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