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와 만화 카페의 개인 부스 안에서, 일방통행 거울 뒤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동의 없이 공개되고 있다. 숨겨진 카메라를 눈치채지 못한 여성들은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행동을 감추며 혼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지켜보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녀들의 당황한 기색과 대담한 행동이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담겨 마치 실제 사건처럼 느껴진다. 익명의 자위 행위 전 과정이 렌즈를 통해 기록되어 공개되며, 관람자들에게 충격적이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