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의 두 번째 편에서는 적의 지배 하에 있는 외곽 행성을 지키기 위해 파견된 네 명의 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일 극심한 수치와 압도적인 쾌락에 시달리는 이 전사들은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점차 뇌세척과 조교를 통해 성노예와 육변기가 되는 길을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세계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끝까지 잊지 못한 이들은 타락에 굴복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쾌락과 이성 사이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고통과 내면의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낸 충격적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