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라는 말과 함께 현관 쪽을 향해 걸어가 보니, 마침 옆집 이웃이 만취한 채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늘 밝게 웃던 그녀는 오늘 유난히 졸린 듯한 얼굴로 반쯤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서로 집이 바로 옆이라 해도 그녀는 전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그녀의 풍만한 몸매, 특히 큰가슴과 섹시한 곡선미가 눈에 띄었다. 유혹을 참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장난을 쳐보기로 했지만, 그녀는 전혀 깨지 않았다. 상황은 순식간에 통제를 벗어나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치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