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카와 리아는 한 공공 기업의 과장인 마코토와 친척의 소개로 결혼한 젊은 유부녀다. 마코토는 그녀의 별세한 오빠와 외모가 매우 흡사한 나이 많은 남자였고, 리아는 그를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다. 두 사람은 소박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끔찍한 비극이 그들을 덮친다. 아이를 갖는 것을 꿈꾸며 모아온 돈으로 다소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는데, 새 집이 바로 야쿠자의 사무실 옆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삶은 지옥으로 변한다. 사소한 일로 야쿠자가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부부는 점차 고통과 굴욕의 나락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