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전직 교수와 결혼한 그녀는 나이 차이로 인해 관계에 금방 지루함을 느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었던 그녀는 학교 다닐 때 반쯤 마음으로 취득한 교원 자격증을 떠올리고 남고 임시 교사로 채용되었다. 남편과만 친밀했던 그녀는 남성 학생들의 거칠고 압도적인 젊음에 강렬하고 어지러운 성욕을 느끼게 되었다. 곧 유혹에 사로잡힌 그녀는 제자 중 한 명과 부적절한 관계에 빠졌고 직장을 잃게 되었다. 남편은 그녀와 이혼했고, 온갖 소문과 시골 마을의 험담에 시달리던 그녀는 과거를 잊고자 조용한 시골 마을로 도망쳤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남자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