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팔의 번영기"에서 고토 에미리는 가업인 전통 여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실한 여관 주인이다. 그녀의 정성 어린 서비스는 손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곧 재방문하는 손님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번영을 약속했던 사건들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이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여관지기로, 에미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각오로 다시 한번 도전한다. 섬세하게 엮어나가는 이야기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