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리하 카렌은 타락한 교사의 왜곡된 욕망에 휘말린다. 시험 도중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워지지만 화장실 사용을 거부당하며 결국 참지 못하고 실금하고 만다. 이후 그녀의 신체는 교사의 소유욕을 채우기 위한 성적 오나홀로서 점점 더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복도와 계단에서 원격 조종되는 진동기로 자극당하고, 학교 내에서 질내사정 정리까지 강요되며, 피부에는 자신만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낙서까지 새겨진다. 살아있는 오나홀이자 육변기처럼 완전히 지배당하는 과정 속에서 유즈리하 카렌은 점차 성노예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욱 추락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