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배달 시리즈 '인스턴트 박스 걸'의 두 번째 작품이 공개된다. 이번에는 차가운 듯 따뜻한 성격의 어릴 적 친구 모나미 스즈가 주인공이다. 밀봉된 박스 안에 담겨 배달되는 그녀는 자극적인 도구들과 함께 섹시한 소녀를 품고 있어 독특하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한다. 모나미 스즈는 "난 섹스 같은 거 관심 없어", "너 따위 좋아할 리 없어"라며 냉담한 태도를 보이지만, 또래 소녀답게 내면에선 숨겨진 욕망을 간직하고 있다. 박스 안에서는 오직 당신에게만 보여주는 진심을 드러낸다. 배달을 기다리는 동안의 순수한 기대감은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사이인 그녀는 오직 박스 안에 갇혔을 때만 특별한 감정을 표현한다. 그녀의 존재는 이 배달 콘셉트의 신선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박스 걸 제121호 '스즈'의 도착은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의 세계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