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타코카는 고대 렘루리아 문명에서 전해 내려온 신비한 유물 '마스터 포스'의 힘을 얻어 탄생한 영웅, 세이러 트리니티아다. 그녀는 도시의 평화를 수호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교장 선생님과 팬클럽 회장을 악당의 공격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위험한 전투에 뛰어든다. 그녀의 용감한 활약에 감사한 교장은 트리니티아에게 팬미팅 주최를 부탁한다. 처음엔 거절하지만, 영웅 활동으로 인해 잃어버린 학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조건에 결국 승낙하게 된다. 그러나 이 행사 뒤에는 어두운 음모가 숨어 있었다. 교장으로 위장한 악의 장군 제니클라이와 팬클럽 회장이 함께 그녀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화기애애한 모임으로 시작된 행사가 점차 왕의 게임이라는 음란한 놀이로 변질되며, 참가자들이 트리니티아를 성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하고, 마침내 집단 성폭행으로 번진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