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카와 리카는 새로 채용된 여성 뉴스 앵커로, 뉴스부서에서의 일일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힘겨워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재난이 발생하고, 그녀는 현장으로 달려가 실시간 뉴스를 전달한다. 그러나 재난으로 교통이 마비되어 그녀는 늦은 밤까지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호텔에 체크인하지만, 비상 상황으로 인해 모든 객실이 만실인 상황. 결국 선배 앵커와 방을 함께 쓰게 된다. 위기 상황의 스트레스가 긴장을 풀어뜨리며 둘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하고, 곧 선을 넘게 된다. 그러나 리카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커다란 비밀을 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