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숙과 매부의 특별한 유대를 그린 이야기. 우아한 두 여성이 본능에 따라 서로를 쾌락의 세계로 이끈다. 남성기 없이도 순수한 레즈비언 사랑이 펼쳐지며, 여성만의 환희를 갈구하는 이들 사이에 격렬한 욕망이 타오른다. 레즈비언 이웃들만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현실감 있게 묘사되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순간들이 연출된다. "바이브만 꺼내 보였는데 벌써 애액이 질질 흘러..." 한 여성이 속삭이자, 상대의 감정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다. "아, 제발 그만해..." "하지만 벌써 축축하게 젖어 있잖아..."라며 대화를 주고받으며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 누님의 다정한 말투에 상대는 자신의 기쁨을 고백하게 되고, 헤어져 있을 때의 외로움은 오히려 그들의 유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시숙과 매부 사이에만 존재하는 숨겨진 쾌락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