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놀리아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비록 승부는 이미 결정된 듯하지만… 매그놀리아를 압도할 수 있는 존재, 테일즈 발키리가 등장한다. 그녀는 냉정하게 매그놀리아를 놓아주지만, 갑자기 어둠의 제국 [레술하]의 암살자 바바로와 그의 동료들이 나타난다. 순식간에 매그놀리아를 제압하는 그의 수수께끼 같은 말투는 이야기를 산산조각 낸다. 한편, 란은 좋아하는 단팥 쇼트케이크를 맛있게 먹으며 기쁨에 젖어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공격이 란의 분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교묘한 함정과 교활한 말재주로 바바로는 TV의 개입을 완전히 차단한다. 그리고 TV를 기다리는 건 보기만 해도 끔찍한 비극이다. 바바로는 상대의 체액을 섭취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봉쇄한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그들은 참지 못하고 자극적으로 소변을 배출한다… 마법 능력을 완전히 빼앗긴 TV는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마법 방어로 등 뒤를 향해 쏟아지는 수많은 총탄을 무시한 채, 지구 궤도상의 전함에서 발사된 거대한 레이저 포가 TV를 완전히 증발시켜 버린다! TV가 정신을 차리자, 그녀의 얼굴은 까맣게 칠해진 마스크로 뒤덮여 있다. 거대한 가위가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향해 다가온다. 진흙으로 가득 찬 방 안에서 폭력적인 공격이 펼쳐진다. 우리 테일즈 발키리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