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조용한 사무실, 단 두 사람만이 남아 있다. 처음엔 순수하게 시작된 대화 속에서 남자는 점점 더 나아간 상상을 하기 시작하고, 그 환상은 현실이 되어간다. 풍만한 몸매의 여성 상사가 젊고 기운찬 부하의 손을 잡으며 책상을 붙잡고 신음을 터뜨린다.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드라마틱하고 매혹적인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대화를 넘어서는 가능성이 펼쳐지며 기대감과 흥분이 뒤섞인다. 그 순간, 그들 사이의 관계는 영원히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