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공장 부품이 온라인에서 고가에 거래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단지 유혹에 넘어갔을 뿐이에요... 남편의 수입도 적은데..." 그녀는 애원한다. "더 이상 안 할 테니 제발 용서해줘요." 남편은 곧장 명령한다. "그럼 이것 좀 빨리 입어!" 그녀는 충격에 휩싸여 "뭐라고요?!"라 외치지만, 남편이 신고를 운운하자 주저앉는다. 일상 속에 감춰진 욕망과 내면의 갈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 속에서 순간의 충동과 후회가 교차하며 이야기는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