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눈다. 평소의 일상에서 벗어난 주부들은 속 깊은 고민과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누구의 평가도 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남성들에게 감싸안기며 경계를 풀어내는 이들. 이처럼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외모나 성격을 떠나 누구나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대화는 금세 깊어지며, 오랫동안 억눌려왔던 욕망이 성숙한 여성들과 그들을 사모하는 이들 사이에서 타오른다. 평범한 일상 너머의 자극을 갈망하는 날씬하고 매혹적인 숙녀들과의 격렬한 기승위와 후배위 장면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