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2년 된 세이고와 미키 부부는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 달간 금욕 생활을 하며 배우자의 배란기에 정자를 아껴왔다. 한편, 근처에 사는 미키의 언니 키타노 미나는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남편의 발기부전과 장시간 근무로 인해 성관계가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언니는 동생의 임신 계획 일정을 틈타 브래지어 없이 옷을 입고 유두가 뚜렷이 비치는 차림으로 세이고의 집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유혹한다. 미나는 세이고가 아내를 위해 아껴둔 정자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빼앗아 가며, 슬프고도 간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