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다정다감한 택시 기사가 고백한다. "가끔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지." 그는 판단력이 흐려진 여성 승객들을 이용해 도움을 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교묘한 말과 행동으로 점차 그녀들의 방어를 무너뜨리며 친밀한 상황으로 몰고가 결국 질내사정 성관계를 갖는다. 이 일련의 사건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의 실체를 드러낸다. 몰래 설치된 카메라는 선정적인 장면뿐만 아니라, 이 퇴근 후 택시 기사가 어떻게 만남을 뜻밖의 부수입으로 전환하는지도 포착한다. 운전사의 교묘한 기술과 승객들의 취약한 상태가 어우러져 구니즈가 선보이는 '택시 업무 외 기록 영상!' 시리즈의 핵심 매력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