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발목을 삐끗한 한 남학생이 보건실을 찾는다. 그런데 거기엔 아름답지만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보건 선생님 시시도 리호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치료를 가장하며 그녀는 점차 자신의 진짜 의도를 드러낸다. 흰 외투 아래엔 대담하고 노출이 심한 수영복이 감춰져 있다. 그녀는 교태를 부리며 웃으며 말한다. "소리를 내면 네 여자친구한테 들킬지도 몰라." 그리고 나서 남학생 위에 올라타 큰가슴을 드러내며 자신의 변여 같은 욕정을 폭발시킨다. 날이 갈수록 시시도 리호는 간호사 복장을 벗어 던지고, 열렬한 학생들에게 질내사정을 가르친다. 그녀의 존재는 단순한 의료 행위를 넘어, 남학생들의 마음속 깊은 금기된 욕망을 자극하는 거부할 수 없는 힘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