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이웃집 단독주택에서 함께 자란 세 명의 친구, 시온, 카지로, 리쿠.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라온 시온과 카지로는 주변에서 늘 '완벽한 커플'로 여겨졌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리쿠는 시온을 마음속 깊이 좋아하고 있지만 카지로를 의식해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한 채 묻어둔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 결국 막차를 놓치고 마는데, 감정이 격해지고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이 솟구치며 세 사람 사이에 숨겨진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픔과 열정이 얽힌 씁쓸한 삼각관계가 펼쳐지며, 질내사정, NTR, 절정의 감정이 교차하는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