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킨에 순수하고 무방비한 외모를 지닌 카렌은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올라온 시골 소녀다. 겉보기에는 깨끗하고 천진난만한 인상을 주지만, 얼굴에 정액이 뿌려지는 순간 순식간에 완전한 변태로 돌변하며 보는 이들을 모두 사로잡는다. 첫 인터뷰 당시에는 긴장한 나머지 수줍어하고 조용했지만, 결국 우리는 그녀를 더러운 인터뷰 세션으로 몰아넣었다. 촬영 당일 제대로 나타날지 걱정됐지만, 성실한 태도로 오히려 진정한 '속물녀'임을 증명했다. 시골의 순박함과 성과 돈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뒤섞인 그녀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다. 사정 당한 것도 모른 채 약속 장소에 그대로 나타난 사실은 그녀의 본질을 여실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