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는 아들이 자신을 끌어안으며 "아빠 대신 제가 당신을 만족시켜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당황했다. 아들이 자신이 결혼 생활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를 눈치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위로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어머니로서 아들의 행동은 분명히 용납될 수 없었다. 그러나 세오는 아들의 행동에서 일종의 다정함을 느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거부해야 할까, 여자로서 받아들여야 할까? 그녀의 마음이 흔들렸고, 아들의 애무가 계속되자 저항하려는 의지는 점차 약해졌다. 세오의 몸은 아들의 다정함에 반응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