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대학생 하루토는 공부와 아르바이트에만 전념하며 지낸다. 그의 작은 낙은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만난 동급생 미나코와의 대화다. 둘 사이가 서서히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미나코가 하루토에게 처음으로 고백하는 여자가 되면서 모든 것이 떨리는 순간들로 가득해진다. 그러나 하루토의 순진함에 답답함을 느낀 미나코는 갑작스럽게 온천 여행에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 소풍이 둘의 첫 오프라인 데이트가 되는데, 과연 하루토는 마침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