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매주 주말마다 자연 속에서 나체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나섰다. 울창한 녹음이 가득한 계곡의 강가를 따라 실제로 그런 장소가 존재했다. 평소 바쁜 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주말마다 이곳을 찾아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나체로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커플, 가족, 모녀 등 다양했으며, 성적 해방감을 깨달은 듯 매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자연 속에서 자신의 몸과 교감하며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이 모두 재설정되고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