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들을 둔 어머니들이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캐주얼한 다과회를 갖는다.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 이들은 육아의 애로사항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수다를 떤다. 그러나 자리에 함께한 남성들에게 이 장면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어머니들은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중심이 된다. 그들의 매력과 숨겨진 섹시함을 하나둘씩 평가받기 시작하는 가운데, 여성들 속에 억압되어 있던 깊은 욕망과 감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