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의 이불 위, 아들의 탄생이 처음으로 알렸던 그 장소에서 어머니는 잔혹하게 침해당한다. 여기에는 왜곡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한다. 아들은 격렬하게 몸부림치며 서투르고 거칠게 어머니의 몸 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침입할 때마다 그녀의 표정은 저항에서 음란한 쾌락으로 변한다. 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친 듯이 몰아치고, 어머니는 그를 거부할 수 없다. 슬픔과 죄책감에 휩싸인 채, 부모와 자식 사이에 되돌릴 수 없는 유대가 형성된다. 충격적이고 소름 끼치는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