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과 육아에 지쳐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나츠카와 아유미. 동창회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 알의 알약이 그녀의 관심을 끌게 된다. 피로 회복 영양제라며 소개받은 그 약을 망설임 없이 삼킨 그녀의 몸은 금세 이상한 감각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전율 같은 자극이 온몸을 휘감으며 쾌락이 밀려온다. 참을 수 없는 충동과 억제할 수 없는 욕망에 이끌려 그녀는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일상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감각에 빠져든 그녀의 정신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고, 나츠카와 아유미는 전에 없던 쾌락의 세계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