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는 한 부부.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25세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젊고 아름다운 아내 미나를 두고 있는 남편은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결혼 직후 남편은 발기부전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부부의 성생활은 파탄에 이른다. 미나는 "서로 함께할 수만 있어도 행복하다"며 겉으로는 만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남편이 마침내 미나의 진심을 알게 되자, 자신의 선택을 되돌아보며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