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SM 잡지 〈매니아 클럽〉에 처음 공개된 영상들을 모은 컴필레이션물이다. 케이코(가명)는 마조히스트 여성으로서의 삶을 서약한 인물로, 지쿠시 요지(가명)라는 주인을 위해 성적 복무에 전념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를 묶고 자위하는 행위를 반복해온 그녀는 대학 시절 지쿠시에게 발견되어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으며, 이후 가축 인간으로 길러져 왔다. 간병 분야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와중에도, 그녀는 복종하는 자의 신분에 맞춰진 삶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가축사에서 그녀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질 수축 훈련, 펠라치오 서비스를 위한 입술 훈련, 자기 비하적 자위 영상 촬영, 수제 의상 제작, 판타지 소설 및 일러스트 작성 등 다양한 훈련을 수행하며, 일상에 목적의식 있는 규율을 채우고 있다. 이번 작품은 케이코가 가축사 안에서 성적 유지 관리 훈련을 받는 장면과, 지쿠시가 소유한 다른 가축 인간들과 벌이는 강도 높은 레즈비언 장면들을 담아내며, 헌신적인 마조히스트 여성으로서의 그녀의 삶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