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아파트에 사는 두 명의 젊은 사람이 있다. 이 건물의 관리인은 40대 남성으로, 매일의 청소 업무를 통해 점차 이 젊은 커플과 가까워진다. 복도와 계단을 정리해 주는 과정에서 관리인은 뜻밖에도 매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젊은 커플은 그에게 끌리게 되고, 자신의 방에 그를 불러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로 계획하며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다. 관리인은 세입자들이 월세 납부에 어려움을 토로할 때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세심하고 따뜻한 태도를 보인다. 이런 사려 깊음과 다정함이 커플의 호감을 더욱 키우며, 점점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들과의 신뢰 관계는 점차 격렬한 성적 욕망으로 변모하고, 커플은 반복적으로 그와의 성관계를 요구하게 된다. 일상적인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는 이제 거칠고 본능적인 성욕으로 바뀌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