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의 절친 란카는 도쿄로 휴가를 왔다가 친구의 부탁으로 내성적인 아들 다이스케를 좀 더 외향적인 사람으로 바꿔주길 부탁받는다. 전날 밤 본 남성 스트립쇼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댄서들을 떠올린 란카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기념품으로 산 아주 작은 비키니 팬티를 꺼낸 그녀는 다이스케에게 이를 입히기로 강제로 결정하고,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의 내성적인 성격을 무너뜨리려 한다. 그러나 다이스케가 당황해 몸부림치는 모습을 지켜보던 란카는 자신도 모르게 몸속 깊은 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강렬한 욕망에 압도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