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육 종사자들은 낮은 임금과 긴 근무 시간 속에서 꿈을 이루려는 노력조차 보상받지 못하는 혹독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고투 속에서 많은 여성들이 '유키키타치'라는 권력의 손아귀에 끌려들어 정액을 안에 쏘는 것만으로 끝나는 쉬운 일에 매달리게 된다. 쥰나 미츠키는 바로 그런 여성 중 한 명으로, 어린이에 대한 존경심과 그들을 키우고자 했던 꿈을 품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이상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야기는 그녀의 내적 갈등과 직업 뒤에 숨겨진 고통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