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는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치하야와 타쿠토가 예배에 참석한다. 평소와는 다르게 단장한 치하야를 본 타쿠토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인다. 피로연 도중에도 그는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만지작거리며 본능적인 욕망에 휘둘린다. 집에 돌아온 직후, 타쿠토는 곧장 치하야에게 다가간다. 드레스 차림 그대로 그녀는 열정적이고 거칠게 애무받으며, 그의 손가락이 팬티스타킹의 뜯어진 자국을 따라 스쳐간다. 그들의 격렬한 밤은 단순한 결혼식 피로연을 넘어서,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