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집에 머물며 시숙에게 성적 사기의 덫에 빠진 나나코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는다. 몰래 촬영된 자위 장면이 공개되며 그녀의 신체는 침해당하고, 옆에서 남편이 자는 사이 조용히 고통스러운 복종을 강요받는다. 강제적인 펠라치오와 성관계 속에서 그녀는 입을 다물고 참아야만 한다. 가족 식사 시간에는 원격 조종되는 바이브레이터로 괴롭힘을 당하며 신음조차 억누르고 남편에게 고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애쓴다. 시숙의 잔혹함은 점점 심해져 친구들을 불러들여 차례로 그녀를 폭행하게 하고, 숨겨진 카메라는 그녀의 수치와 무력감을 끊임없이 기록하며 위험과 침해의 감각을 더욱 깊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