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의 기혼 여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린 작품. 오랜 세월 동안 남편과의 관계가 식어버린 이들은 이제 잠재된 성적 욕망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결혼 생활 속 친밀함이 사라진 지 오래, 다른 남성의 품에 안기고 싶다는 갈망은 점점 격렬한 욕정으로 번져간다. 이 영화는 불륜을 통해 다시 타오르는 뜨거운 deseo를 경험하는 네 명의 아내들이 겪는 생생하고 열정적인 현실을 담아낸다. 남성과 함께하고, 안기고, 온전히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고통스러운 환상에 시달리며, 그 강렬한 갈망을 억누르지 못한 채 배신의 길을 걷는 이들의 내면을 생생하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