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악마와 싸우는 번개의 전사 미사키 아즈사는 몸속에 막대한 전기에너리를 품고 있다. 이 힘은 악마 세력에게 위협이 되어, 악마왕의 부활을 노리는 자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어느 날, 그녀는 어릴 적 소중한 친구를 인질로 잡은 적과 맞서게 된다. 적은 끔찍하게 일그러진 개구리 악마처럼 보이지만, 곧 그 정체가 바로 어릴 적 친구임이 드러나며 아즈사는 전투 의지를 완전히 상실한다. 약점인 물에 노출되고 강제 방전을 통해 힘을 빼앗긴 그녀는 결국 특수 장치에 붙잡혀 구속된다. 극심한 고문을 견디며 모든 에너지를 잃은 아즈사는 적의 완전한 통제하에 떨어지고 만다. 그녀의 운명과 세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