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내와 화목한 결혼 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왔지만, 실상은 함께 사는 아들과 동생에게 지배당하며 마치 애완동물처럼 취급받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화목한 가족이었지만, 남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아내들은 갑자기 잔혹한 친척들에게 지배당하며 공포와 통제 속에 놓이게 된다. 그들 안에 잠재되어 있던 마조히즘 성향이 깨어나면서, 다섯 명의 아름다운 아내들은 지배받는 것에서 쾌락과 환희를 느끼기 시작한다. 겉모습과는 정반대인 충격적인 현실과 더불어 사실적으로 묘사된 복잡한 인간 관계가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