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된 상점가의 가게들 속에선 색정에 굶주린 남자들이 유부녀들을 하나씩 노리며 기다리고 있다. 이 컴필레이션은 드라이클리닝점, 건설 용품점, 소바 식당, 전자제품 가게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에로 드라마를 담았다. 각각의 이야기는 주부들이 남성들의 강렬한 욕망에 굴복하는 장면을 그린다.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여성들은 강제로 몰리게 되고, 결국 신체가 침범에 반응하면서 그들의 취약함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가여우면서도 자극적인 이 장면들은 강렬한 현실감으로 펼쳐진다. 상점가의 일상 속에 감춰진 은밀한 욕망과 열정이 관객을 처음부터 끝까지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