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플레어와 세일러 에리아스가 몬스터의 덫에 빠진다. 둘은 전투를 위해 변신하지만, 에리아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플레어는 에리아스의 팔이 점차 더듬이로 변이되는 것을 보고 공포를 느끼며, 몬스터가 그녀 안에 기생성 더듬이 씨앗을 심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더듬이들은 플레어의 민감한 부위를 자극하며 그녀를 반복적인 절정으로 몰아넣고, 플레어는 무방비 상태로 당한다. 고통 속에서도 플레어는 우정의 힘으로 에리아스를 깨운다. 그러나 에리아스는 곧장 몬스터의 뱃속으로 흡수되어 서서히 소화되기 시작한다. 분노한 플레어가 공격하지만, 몬스터는 에리아스의 영양분을 흡수하며 더욱 강력해진다. 결국 플레어 역시 통째로 삼켜지고 만다. 몬스터의 체내에 갇힌 두 명의 여주인공은 끝없는 성적 학대를 겪으며 수치와 굴욕 속에서 녹아든다. 세일러 전사들의 지옥은 끝이 없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