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토오루는 잊어버린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 친구 다카시의 집을 찾았다. 다카시가 집에 없자, 토오루는 그의 어머니 레미에게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레미는 그를 방 안에서 기다리게 했다. 그곳에서 레미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토오루는 옷장 안을 뒤지다 그녀의 속옷 사이에 숨겨진 성인용품을 우연히 발견하고 말았다.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토오루는 다음 날 다시 레미의 집을 찾아와 이번엔 밧줄을 들고 왔다. 억눌린 욕망을 알고 있는 그의 행동은 이후 벌어질 일들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