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엄마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시작된 계형과의 관계. 나이도 꽤 많고 서로 아는 것도 전무한 사이였다. 가까워지려 애썼지만 그는 방 밖으로 나올 줄 몰랐고, 완전한 니트족으로 틀어박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내 팬티를 이용해 자위하는 그의 모습을 발견하고 말았다. 비참하고 처량한 꼴의 패배자 같은 그 모습이, 어쩐지 나를 깊은 곳에서부터 자극했다. 전학 후에는 괴롭힘까지 당하며 점점 쌓인 스트레스를 계형의 음부로 풀기 시작했고, 결국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잠긴 방 안까지 침입해, 악마처럼 사악하고 공격적인 유혹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