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1년간 직장 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아들은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며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처음엔 집에서 돈을 모았지만, 샵랜드에서 만난 호스트에게 반해 그녀에게 거의 모든 수입을 쏟아부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그 호스트의 명함을 발견하고 아들의 행동을 따져 물었다. 아들은 자신의 사생활이라며 반박했지만, 어머니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들이 자신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 목욕 후의 모습을 훔쳐보는 눈빛을 눈치채고 있었다. 아들이 성매매 업소를 자주 찾는 것을 막기 위해, 어머니는 스스로 아들의 전속 '호스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결정은 모자 사이의 관계를 극적으로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