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조직 초마 실험 테로림의 여성 간부인 베리밀리아는 상고드의 유전자가 계승되어 강화된 존재다. 단순한 파괴를 넘어 더 큰 힘을 추구하며, 지가 전대의 에너지 원천인 알티올라를 노린다. 그녀의 계획 첫 단계로, 겉보기엔 온순한 아이트옐로우로 위장해 핵심 데이터를 탈취한 후, 라킬로스를 이용해 초마 비스트맨으로 변신하여 아이트포 기지에 잠입한다. 그녀의 유혹적인 매력을 이용해 아이트블루를 홀리고 중요한 정보를 빼낸다. 그러나 팀 리더 아이트레드에게 붙잡혀 신체 내부 조사를 당하려는 순간, 그녀의 몸속 메사라이트가 갑작스럽게 폭발한다. 알티올라가 급속히 증식하며 그녀는 궁극의 형태인 다크 베리밀리아 이버로 변신하게 되고, 그 힘은 아이트포 자체를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으로 발전한다. 그렇게 그녀는 여성 간부로서의 이야기를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