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교사 사이토 호노카는 평소 꿈이었던 담임 선생님으로 임명되며, 반장 아즈마와의 일상 속에서 교감을 나누기 시작한다. 점차 그는 그녀에게 끌리게 되고, 연모의 감정을 품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사이토 호노카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아즈마의 감정은 집착으로 변질되며 행동이 극도로 돌변한다. "이봐, 왜 이래! 제발… 그만해줘!"라는 말이 호노카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전환점이 된다. 그녀는 점차 성적 대상으로 전락해가며, 사랑과 욕망, 왜곡된 감정이 얽힌 복잡한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