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의 최고 베스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엄선된 여배우들의 가장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양한 의상 변주를 통해 각 배우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마츠자카 키미코는 풍만한 몸매와 우아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기쿠치 에리가 부드럽지만 과감한 표정 연기로 관객을 압도한다. 귀여운 외모와 대조되는 대담한 연기를 펼친 사쿠라기 루이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큰가슴과 온화한 분위기를 지닌 하야마 레이코, 그리고 숙련된 남자조차 단숨에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브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진들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과 잊히지 않는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