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미키는 똑똑하고 온순하며 소심한 우등생이다.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은 그녀에게 보충 수업을 듣자고 제안하며 함께 외출할 것을 약속한다. 츠미키는 기쁘게 선생님과 시간을 보내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 폭력배 무리에게 습격당하고 선생님은 납치당한다. 선생님을 지키려는 츠미키는 그들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복종하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담임 선생님은 원래 폭력배 일당의 일원이었던 것. 예기치 못한 관계가 드러나면서, 츠미키의 순수한 감정과 선생님의 진짜 의도 사이의 충돌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