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 중인 동안, 형부의 속옷을 들이마시며 참지 못하고 자위에 빠지는 그녀. 이를 지켜보는 형부는 점점 커지는 혼란에 휩싸이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이 작품은 각자의 상황 속에서 갈등하고 억눌린 욕망을 품은 유부녀들의 다양한 심리를 엮어내며, 긴장감이 감도는 오후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매력이 절정에 달한 이 나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그녀들 안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쾌락에 대한 갈망이 깨어난다. 유부녀들 사이에서 뒤엉킨 감정과 욕망의 교차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