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 이기질 못한다… 꼭 응원을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부녀 마이나는 팀의 홈구장에 직접 찾아가 응원을 나간다. 승리의 기쁨은 특별하며, 그녀는 언제나 진심으로 그 순간을 즐긴다. 오늘 밤은 편히 쉬고 잠자리에 들 계획이었지만, 어느새 팬들로 북적이는 바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결국 같은 팀을 응원하는 남성 팬과 호텔로 향하고 만다. 정말 우스운 일이야… 남편은 야구를 내와 함께 본 적도 없으면서, 같은 팀을 응원하는 남자 팬에게 순식간에 끌리다니… 그녀의 열정적인 응원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진다.